AD
Starnews Logo

조현재, 아내 박민정 건강식에 당황.."일주일에 하루 '치팅데이'"

조현재, 아내 박민정 건강식에 당황.."일주일에 하루 '치팅데이'"

발행 :

이건희 기자
조현재♥박민정./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조현재♥박민정./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의 건강식에 당황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후 27일 재방송되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재는 박민정이 만든 건강식을 보고 아들 조우찬 군의 음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박민정은 "(조)우찬이 것은 따로 있고, 이것은 오빠(조현재)거다"라고 선언했다.


박민정이 만든 음식은 천연 건강식이었다. 박민정은 양배추에 삶은 두부와 채소를 가득 넣은 음식이다.


이에 조현재는 "어디 나라 음식이냐?"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박민정은 "MJ(민정)나라 음식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현재는 간이 전혀 안 된 음식에 잠시 육아를 핑계로 도망을 쳤지만, 이내 다시 아내 박민정의 카리스마에 식탁으로 향했다.


조현재는 마지막 희망인 장모님이 만든 간장에 찍어 먹으며 말이 없어진 상태도 섭취했다.


하지만 이는 박민정이 과거 속이 안 좋았던 조현재를 위해 생각한 음식이었다. 조현재 역시 저렇게 먹은 후 건강이 좋아졌다고 인정했다.


한편 조현재는 일주일 중 6일은 아내가 만들어 준 음식을 먹고, 하루는 '치팅데이'로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고 밝혔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