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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배우 유선, "집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9년 째 전세 살이 중" [별별TV]

'홈즈' 배우 유선, "집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9년 째 전세 살이 중"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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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인턴기자
/사진=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사진=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배우 유선이 다양한 집을 경험하기 위해 9년째 전세살이 중이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요 예능 '구해줘! 홈즈' (이하 '홈즈')에서는 연기파 배우 유선이 인턴 코디로 함께하며 집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유선은 "평소 '홈즈'를 매우 즐겨보는 애청자로 '홈즈'를 보면서 인테리어 공부도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팬임을 드러냈다. 또한 "신혼 초에 전세로 시작했고 다양한 집을 보고 겪어보기 위해 결혼 9년 차에 아직도 전세살이 중이다"라고 밝히며 집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숙이 "그럼 2년마다 이사를 다니시겠다"라고 말하자 유선은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좋은 집을 찾고 살아보기 위해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유선은 과거 영화 '가발'을 찍었을 당시 실제 가발을 쓰고 인터뷰를 왔던 붐을 지목하며 평소 '홈즈'에 온다면 꼭 만나보고 싶은 MC라 밝혀 붐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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