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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타이틀곡 찾기 위한 고군분투 다큐멘터리 오늘(1일) 공개

코르티스, 타이틀곡 찾기 위한 고군분투 다큐멘터리 오늘(1일) 공개

발행 :

김수진 기자
코르티스 다큐멘터리 'What We Want' 트레일러 캡쳐/사진제공=빅히트뮤직
코르티스 다큐멘터리 'What We Want' 트레일러 캡쳐/사진제공=빅히트뮤직

'영 크리에이터 크루' 코르티스(CORTIS)의 데뷔 앨범 작업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베일을 벗는다.


1일 오후 8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다큐멘터리 'What We Want'는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를 작업하며 '우리만의 음악'을 찾는 여정을 그린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한 송 캠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타이틀곡 'What You Want'를 만들기까지 다섯 멤버의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코르티스는 데뷔 당일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작업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송 캠프를 떠났다. 처음에는 한 달간 있을 계획이었지만 작업이 잘 풀리지 않아 세 달간 진행했다"라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코르티스의 얼굴'이 된 타이틀곡이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 크리에이터 크루' 코르티스가 직접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특히 K-팝 그룹에서 다소 생소한 '공동 창작'이라는 작업 방식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전원 1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뛰어난 창작 역량은 물론 구체적으로 의견을 내고 적극적으로 기회를 쟁취하는 남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다큐멘터리는 곡 작업뿐 아니라 수영 선수, 아역 모델 출신 등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다섯 멤버가 '창작'이라는 공통분모로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해 4월부터 올 5월까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멤버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기록했다. 10대다운 패기와 열정은 물론 코르티스만의 음악을 찾기 위한 노력과 데뷔 앨범 작업 기간의 시행착오까지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8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를 발매하고 후속곡 'FaSHio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 곡의 음원 일부는 다큐멘터리 'What We Want' 오프닝에 삽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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