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흥미진진한 의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셀럽병사의 비밀'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2일 오후 8시 30분 정규 첫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MC계의 블루칩' 이찬원을 비롯해 '토크의 여왕' 장도연,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유튜버 겸 웹소설 작가 이낙준이 MC를 맡는다.
앞서 공개된 '파라오의 저주, 비운의 소년왕 투탕카멘의 갑작스러운 죽음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제목의 예고편은 배우 지승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 흥미를 모았다.
지승현이 "금기를 깨뜨린 자들에게 찾아온 피의 저주"라고 말하자 이찬원과 장도연은 동시에 '파라오의 저주'라고 동시에 답했다.

파라오의 무덤이 열리자 이집트 카이로 전역이 암흑에 휩싸였다. 무덤을 보고 돌아간 뒤 스스로 사망한 고고학자도 생겨났다. 이에 이찬원은 "어? 이거는 설명이 안되잖아"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미라에는 당연하게 있어야 할 것이 투탕카멘에게는 없다"라는 이낙준의 설명에 이찬원은 바로 "뇌인가?"라고 말한 뒤 무언가 의미심장한 말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고고학자 곽민수는 "투탕카멘의 무덤에 들어가시면 반드시 죽어요"라며 투탕카멘의 베일에 싸인 죽음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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