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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긴 멋있어"..박나래, '정은채 남친' 김충재 등장에 '구 썸녀' 본능 폭발 [나혼산][★밤TV]

"멋있긴 멋있어"..박나래, '정은채 남친' 김충재 등장에 '구 썸녀' 본능 폭발 [나혼산][★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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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박나래, 김충재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기안84의 절친한 후배 김충재의 등장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18회에선 후배 김충재를 찾아간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VCR 영상 속 기안84는 작가로서 슬럼프를 고백한 뒤 김충재를 찾아갔다. 그는 김충재에 대해 "스트레스받으니까 (김)충재가 자연스럽게 보고 싶더라. 답은 안 나오는데, 그 친구는 얘기하면 끄덕여준다. 그리고 이 얼굴을 보면 화가 풀린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김충재의 등장에 박나래는 '구 비즈니스 썸녀(?)'로서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그는 "멋있긴 멋있다"라고 김충재의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대세' 댄서 리정 또한 "나이 차이 얼마나 나냐. 7살?"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다만 기안84는 "내가 봐도 그 정도 차이 나는데, 근데 실제로는 두 살밖에 차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리정은 "너무 죄송해요, 어떡해"라며 어쩔 줄 몰라했고, 전현무는 "충재가 너무 동안이다"라고 거들었다. 박나래는 "'미대 오빠'라고 생각한 그대로의 모습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충재는 지난해부터 배우 정은채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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