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작가 서은혜, 조영남 부부가 좌충우돌 카페 창업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는 카페 창업에 나선 다운증후군 작가 서은혜, 조영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혜, 조영남 부부는 작업실인 아트센터 옆 건물로 출근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셔터가 열리고 나타난 공간에는 커피 머신과 간이 테이블이 놓여 있었다.
모두가 궁금증을 드러내는 가운데 서은혜는 "아트 센터 옆 건물에 오빠가 카페를 열어서 손님들에게 커피를 팔아볼까 한다"라며 카페 창업 소식을 전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조영남이 새로운 꿈에 도전한 것.
오는 3월 오픈을 앞두고 김숙이 "은혜 씨는 사모님이 되는 거냐"라고 묻자 서은혜는 "그럼요"라고 흡족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는 "처음 만났을 때 오빠가 저한테 커피를 줬다. 저를 커피로 꼬신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커피를 내리는 남편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더니 옆으로 다가가 "오빠 멋있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커피프린스의 공유하고 윤은혜 보는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