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타쿠야의 가족사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타쿠야가 일본에서 온 막냇동생 나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타쿠야는 25년 만에 친부를 재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타쿠야는 "(막냇동생과) 아빠가 다르다"라며 "막내는 아빠가 있고 엄마가 있는데, 굳이 아빠가 다르다는 것을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것을 알아서 이상한 감성이 생기면 좀 그렇지 않나. 내 동생이 맞으니까"라고 그동안 동생에게 이야기하지 못했던 속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타쿠야는 오랜만에 동생과 만나 식사도 하고 한강도 찾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타쿠야는 동생에게 "이런 말 하는 것 자체가 나나한테도, 엄마한테도 미안했다"라며 "방송 보면서 어땠냐. 어떻게 느껴졌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동생은 "몰랐으니까 깜짝 놀랐다"라며 "근데 나이 차이도 나고 성격도 좀 안 닮은 점도 있고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었으니까 뭐 그런가보다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동생의 덤덤한 반응에 타쿠야는 "너 대단하다"라며 만감이 교차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동생은 "오빠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큰 충격을 받지 않았다"라면서 "우린 남매니까"라고 덧붙여 타쿠야를 감동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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