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요원이 자녀들의 스킨십 거부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평생 여행 한번 가본 적 없는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제주 여행을 기획한 환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의 아버지는 "여생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엄마랑 구경도 다니고 행복하게 살다가 가고 싶다"며 아내에게 뽀뽀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남편의 애정 표현에 한껏 기분이 좋아진 박서진 어머니는 "엄마 선물 한 개 더 달라"며 아들에게 뽀뽀를 요청해 박서진을 당황케 했다.
박서진은 "됐다. 그런 거 없다"라고 선을 그었고, 이를 보던 브라이언은 "나는 한다. 문화 차이다. 외국 친구들은 아직도 엄마랑 뽀뽀한다"라고 놀라워했다.
못 이기는 척 일어난 박서진은 어머니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이때 어머니가 고개를 돌려 강제 입맞춤에 성공했다.
이에 이요원은 "여자 친구 없을 때 많이 해드려라"라며 "아들은 뽀뽀 안 해준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만약 내가 볼 뽀뽀할 때 고개 돌리면 완전 죽는다. '뭐 하는 짓이야. 엄마'라고 기겁할 거다. 이제 애들이 커서 뽀뽀 안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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