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준영이 정재경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고백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경북 영양 데이트에 나선 서준영과 정재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첫 장거리 여행에 나섰고, 정재경은 "너무 좋다. 이렇게 시골길 산도 보이고"라고 말했다. 서준영 역시 "나도 좋다"라고 거들었다. 서준영은 "오늘 되게 예쁘다"라며 정재경을 흐뭇하게 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으며 첫 번째 행선지로 향했고, 서준영은 분수대의 물이 튀자 옷으로 정재경을 가려주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서준영은 자작나무 숲으로 가며 "거기 가면 뭘 하나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라 말했고 정재경은 "프러포즈하는 게 아니지?"라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연인처럼 숲을 걸었고, 정재경은 "힐링 된다"라며 행복해했다. 이에 서준영은 "힐링 두 개다. 피톤치드 하나 재경이 하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서준영은 정재경을 위한 특별한 뮤직비디오 연출에 나섰다. 서준영은 "요즘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놀러 갔을 때 서로 영상을 찍어주면서 그걸 편집해서 SNS에 올리는데 재경이가 요즘 '우리 사랑은 필름 같았으면 해요' 노래를 너무 좋아하더라. 그 노래를 뮤비로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준영은 정재경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감탄을 샀다. 정재경은 "이 노래가 웃긴 게 오빠가 '어떤 노래 좋아해?'라고 물어봤다. 그래서 제가 다른 얘기를 먼저 하다가 '우리 사랑은 필름 같았으면 해요'라고 하니 '뭐야 갑자기'라고 오해를 하더라. 자기랑 나의 사랑이 필름 같았으면 하는 줄 알더라. '재경 나랑 사랑?' 이러더라. 그런 에피소드가 있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이후 서준영은 "제 생각과 마음을 재경이한테 표현하자고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이벤트를 알렸다. 천문대로 향한 서준영은 "한 시간을 통으로 빌렸다. 우리 둘만 있을 거야"라고 하며 정재경을 놀라게 했다. 이어 천문대의 천장이 열렸고, 서준영은 정재경에게 프라이빗한 '별멍' 타임을 선물했다. 정재경은 "진짜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주는 사람 같다. 진짜 멋있다"라며 감동했다.
서준영은 "어때 이런 멋진 남자 가져볼래? 좋아해. 만약에 재경이 내 여자친구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같은 남자는 남자친구로서 어떤지"라고 고백했다. 이에 정재경은 "오빠는 보면 되게 잘 해주고 최대한 책임지는 남자친구일 것 같다. 근데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오빠랑 나랑 약간 대화에 있어 안 맞는 부분이 있었다. 그런 거는 걱정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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