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개월 도대윤이 지난해까지 장범준의 매니저로 일했던 근황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는 1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투개월의 도대윤, 김예림이 출연했다.
이날 도대윤은 '슈퍼스타K 3'에서 TOP3로 화려하게 데뷔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돌연 미국행을 택한 데 대해 "조울증을 심하게 앓았다. 쉬는 시간을 길게 가질 수밖에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알바를 여러 가지 많이 해봤다. 힘들었을 때 음악만이 답이 아닐 수도 있겠다 싶어서 쥬얼리 숍 창고에서도 일해보고 품질검사 쪽 일도 해보고 바텐더 일도 해봤다"라고 전했다.

특히 도대윤은 버스커 버스커의 매니저로 활동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장범준 매니저로 일했다. 거의 했던 일은 대부분 방송국이나 행사 관계자에게서 연락이 오면 정중하게 거절하는 업무만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도대윤은 거절 노하우에 대해 "요즘은 챗 지피티도 잘 돼 있어서 여러 가지 방법이 나오더라. 1위가 '다른 방송국도 거절했다. 여기만 거절한 게 아니다'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도대윤은 2024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했던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당시 루머로 인해 조울증에 시달리며 어머니에 의해 정신병원에 입원, 두 달 동안 치료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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