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감독 장항준이 12세 '왕사남' 팬에 아빠 미소를 지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에는 12세 '어린 송가인X이찬원' 황지원, 이민우 듀오가 출연했다.

이날 황지원은 계속해 누군가를 쳐다봤고, 강민경은 "계속 장항준 감독님을 쳐다본다"라고 말했다.
황지원은 "제가 '왕과 사는 남자'를 너무 좋아한다. '왕사남'도 엄청 많이 보고, 볼 때마다 계속 울었다. 요즘은 각본집도 사서 읽고 있다. 너무 뵙고 싶었다"라고 장항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장항준은 아빠 미소를 지으며 "너무 고맙다. 합격이다"라고 말했다.
황지원은 지원 이유에 대해 "제가 지금 국악을 배우고 있다. 중학교는 서울로 갈 예정인데 KBS는 자료가 영원히 남는다. 여기에 친구랑 나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겠다 생각했다. 저희 학교가 1반 밖에 없어서 (민우랑) 5년 동안 쭉 같은 반이었다. 민우라는 친구가 놀 때랑 노래할 때 제일 잘 맞는 친구다. 친구랑 나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겠다 생각해서 나가보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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