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유흥 중독에 빠진 2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진다.
27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태원의 밤문화와 유흥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20대 청년이 등장한다.
고민남은 취업과 동시에 이태원에 저렴한 자취방을 구했고, 이후 삶이 180도 바뀌었다며, 경리단길과 남산타워가 보이는 '이태원의 낭만'에 빠져 일주일에 5번씩 술자리를 가졌고, 1차 술집부터 인생네컷, 칵테일바, 술집, 클럽, 해장국까지 이어지는 풀코스 유흥을 즐기고 있다고 고백한다.
여기에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받은 퇴직금중 일부는 여행으로, 나머지는 어디로 갔는지도 모른 채 유흥비로 탕진했다는 고민남의 말에 서장훈은 "똥을 싸고 있네"라며 기가 막힌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특히 퇴사 후 백수가 된 지금까지도 고삐가 풀려 밤마다 집 밖에서 들려오는 클럽 베이스 소리에 심장이 뛴다고 말하자 "너 나중에 댄서 될 거냐"며 서장훈 특유의 촌철살인을 날린다.
또한, 고민남은 상담 동중 갑자기 '이태원 프리덤'을 부르며 장기자랑을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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