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김종민과 딘딘이 촬영 도중 실제 뱀과 마주쳤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기력 회복 특집 몸보신 투어'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과 딘딘은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뱀 출몰 주의'라고 적힌 경고문을 발견했다.

딘딘은 "경고문을 붙여놓은 건 봤어도 실제로 뱀이 나온 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나는 많이 봤다. 골프장에서도 보고 한강에서도 봤다"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딘딘이 "무슨 한강에 뱀이 있느냐"고 믿지 못하자 김종민은 "머리를 세웠다니까"라고 강조했다. 딘딘은 "내가 한강을 그렇게 많이 갔는데 한 번도 못 봤다"며 재차 의심했다.
김종민은 "거기서 뱀에 물린 분들이 꽤 있을걸. 뱀에 물리면 사진을 찍어놔야 한다. 어떤 종인지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때 제작진이 "여기 뱀 있다"라고 알렸고, 실제 뱀을 발견한 딘딘은 "우와, 진짜네. 우와 씨"라며 깜짝 놀랐다. 김종민 역시 뱀을 확인한 뒤 "야, 코브라야"라고 외쳐 현장을 긴장하게 했다.
예상하지 못한 야생 뱀의 등장에 두 사람은 한동안 긴장을 늦추지 못한 채 미션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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