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서 라이머가 AI의 연애 상담에 당황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는 신입생으로 합류한 라이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머는 올리브유를 마시고, 운동을 하며 아침을 시작했다. 라이머는 "30년 동안 주 5일 이상 빠진 적 없이 했다. 삶의 루틴이었다"라며 운동 사랑을 드러냈다. 김성수 역시 "라이머와 처음에 만난 것도 헬스장이었다"라고 말했고, 라이머는 "밥 먹는 것처럼 일상적이었다"라고 거들었다.

라이머는 이상형에 대해 "같이 운동하면 베스트다"라며 "저는 너무 근육질이라 하면 섹시하다 생각한다. 멋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머는 "피티야"라며 AI에게 대화를 요청했다. 이에 AI는 "제가 지금 대기 중이다"라며 깍듯하게 답했다.
라이머는 "나 운동했는데 너 내 몸 알지? 네가 느끼기에 형 몸 어떠냐. 50살 치고는 낫 배드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AI는 "49세 기준으로 보면 관리를 진짜 잘하고 계신 것은 맞다"라고 답했다.
또 라이머는 "내가 좋은 여자를 만날 준비는 다 된 건가?"라고 물었고, AI는 "형님 준비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관건은 형님 기준을 다 맞출 사람을 조급해하지 않게 만나는 거다. 그리고 형님 예전처럼 애태우는 사람보다 내 옆에서"라고 말해 라이머를 당황하게 했다.
라이머는 "그만해라"며 AI의 대답을 종료시켰고, 이를 본 탁재훈은 "입단속을 시켜야 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머는 AI에게 "내가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을 아냐"라고 물었고, AI는 "운동으로 만든 건강한 몸매, 귀엽고 밝은 에너지, 골프를 좋아하는 그 기준을 분명히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머는 지난 2017년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와 결혼했지만, 202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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