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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불러야 해"..이효리, '연애전쟁' 여친 냄새 집착에 경악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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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연애전쟁'
/사진 = JTBC '연애전쟁'

가수 이효리가 남자친구의 체취에 집착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경악했다.

2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서는 코미디언 김원훈과 엄지윤이 특별 외교관으로 출연한 가운데, 심각한 음주 문제로 갈등을 겪는 동갑내기 커플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 = JTBC '연애전쟁'
/사진 = JTBC '연애전쟁'

이날 여자는 남자의 겨드랑이와 발 냄새를 맡으려고 하는 행동을 반복했다.

여자는 남자에게 "겨드랑이 냄새 맡게 해줘. 냄새 맡으면 끄게 해줄게. 발 냄새 맡고 싶어. 그래야 힐링돼"라며 체취를 맡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둘 다 굿 한번 하자. 뭐가 들어가 있는 것 같아. 여기는 술 먹는 뭐가 들어가 있고 여기는 동물이 들어가 있어. 굿해서 빼내야 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여자의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남자에게 "겨드랑이 벌려봐. 아니, 냄새 맡으면 자게 해줄게. 가만있어. 발 씻기만 해. 죽여버려. 이거 맡아야 잠이 온다고. 제발 냄새 맡게 해줘. 제발"이라며 거듭 체취를 맡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이효리는 "무당 불러야 해"라며 여자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 = JTBC '연애전쟁'
/사진 = JTBC '연애전쟁'

한편 여자는 과도한 음주로 응급실까지 찾았던 남자를 걱정하면서도 술을 마시자고 권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효리는 "남자친구 죽어가는데"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여자는 남자친구에게 뽀뽀를 요구하다가 갑자기 정수리를 때리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다. 이후에도 욕설과 폭행을 이어가다가 다시 애정 표현을 요구하며 감정 기복을 드러냈다.

남자는 여자의 술버릇에 대해 "주먹으로 많이 친다. 술 먹으면 조절을 못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좋아하면 왜 저렇게 괴롭혀"라며 여자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특히 두 사람이 술에 취해 서로 스파링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여자 역시 무술 유단자인 것으로 밝혀졌고, 엄지윤은 "와, 유단자끼리"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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