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식재료 수집량과 대용량 요리로 남다른 '큰손' 면모를 뽐냈다.
5일 방송에서 이유리는 남편과 단둘이 사는 집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평소 맥시멀리스트로 알려진 이유리는 기존 냉장고 5대를 4대로 줄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냉장고 4대는 여전히 각종 식재료로 빈틈없이 채워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식초 4개, 발사믹 식초 8개, 올리브오일 5개 등 마치 식품관을 방불케 하는 재고량이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는 엄청난 식재료의 양에도 "다 먹는다"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유리는 오랜만에 집을 찾은 스태프들을 위해 우엉잡채와 마늘종 잡채, 잡채호떡까지 만들기에 나섰다. 그는 스태프들의 방문에 들뜬 모습을 보이며 평범한 집밥과는 차원이 다른 엄청난 대용량의 요리 스케일을 선보였다.
이유리는 채소를 면처럼 썰어주는 각종 요리 기계를 총동원했다. 무려 80인분에 달하는 당면을 삶기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80인분의 어마어마한 양의 당면에도 "쟁여놓고 냉동하면 된다"며 태연한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별다른 계량 없이 재료를 한 바가지씩 쏟아붓는 거침없는 요리 방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대용량 요리에서 쾌감을 느낀다고 밝히며 남다른 요리 철학을 드러냈다. 또한 어린 시절 처음 만들었던 요리가 잡채였다고 회상하며 잡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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