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6년 3월 3일,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볼보 카 UX' 업데이트를 기존 고객까지 무상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7월 신형 S90과 XC90부터 도입된 시스템을 기존 차량으로 확장해 연식에 상관없이 동일한 스마트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업데이트 대상은 2022년부터 2025년 사이에 출시된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CUP) 적용 차량이다. 새로운 UX는 운전자의 주의 분산을 최소화하고 주행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차량 환경에 맞춘 네이버 '웨일(Whale)' 브라우저가 새롭게 탑재되어 차량 내에서 OTT, SNS, 음악 스트리밍, 웹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제공되던 티맵 오토, 누구 오토, 티맵 스토어 등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해당 차량 보유 고객은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즉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한 적용 일정은 향후 '헤이 볼보' 앱을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차량 사용 경험의 지속적인 발전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번 업데이트 확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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