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 동탄, 안양 전시장을 중심 기반으로 한 아우디 공식 딜러사 위본모터스가 경영 회복을 위해 아우디코리아와 협력 관계를 재구축한다. 아울러 24일 위본모터스에 따르면 아우디 순수 전기차 라인업 계약 및 출고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했다.
위본모터스가 공개한 전자공시자료에 따르면 회사의 총 매출액은 5,644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다. 문제는 영업이익이다. 전년대비 45%나 급감한 5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69% 감소하며 1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자산은 1,957억원인데, 재고자산 즉 판매용 차량이 재산의 57%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0년부터 아우디 딜러사로 활동해온 위본 모터스는 지난 해 여름 딜러권 반납을 타진했으나 이후 주인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아우디코리아와의 협의 후 다시 위본모터스 이름으로 아우디 공식 딜러사로 남는 결정을 내렸다. 업계에선 바이에른 오토나 고진모터스, 태안모터스, 위본모터스 등 아우디 코리아의 딜러십 운영에 대해 경고신호가 떴다며 경영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었다.
위본모터스는 이달 출시한 9세대 신형 아우디 A6에 사활을 건 셈이다. 5월부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고, 전시장 체험형 브랜ㄷ 캠페인으로 '아우디 벤처'라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위본모터스 김재훈 대표이사는 "아우디 코리아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전반에서 위본모터스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아우디 공식 딜러로서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본모터스는 분당, 동탄 전시장과 함께 수도권 최초로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를 적용한 안양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분당·동탄·안양 서비스센터와 분당 인증중고차 사업부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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