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가 고성능 M 라인업부터 대형 SUV까지 총 9종의 한정판 모델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인다. 이는 보통 1~2종에 집중하던 기존의 온라인 에디션 출시 관행과 비교해 그 규모와 범위 면에서 매우 파격적인 구성이다.
BMW 코리아는 오는 12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5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9종을 공식 출시한다. 이번 출시는 초고성능 M 모델 6종과 인기 SUV 라인업 3종을 아우르며 고객의 선택폭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성능 M 라인업에서는 컴팩트 쿠페인 'M2 쿠페 상파울로 옐로우 에디션'과 강렬한 외장색을 입힌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및 컨버터블 에디션이 출시된다. 특히 비즈니스 세단의 고성능 버전인 'M5 스톰 베이 에디션'과 'M5 투어링 스톰 베이 에디션'은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기본 장착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738마력의 초고성능 PHEV인 'XM 레이블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SUV 라인업인 X시리즈 역시 차별화된 색상으로 무장했다. 무광 화이트 컬러의 'X5 M60i xDrive 프로 프로즌 화이트 에디션'을 비롯해 'X6 xDrive40i 프로 토르말린 브라운 에디션', 'X7 xDrive40i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도닝턴 그레이 에디션'이 함께 판매된다.
이번 5월 에디션은 각 모델별로 단 7대에서 최대 25대까지만 소량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2,130만 원부터 2억 3,010만 원으로 책정됐다. 한 달 사이에 9종에 달하는 다양한 세그먼트의 한정판을 동시에 선보이는 것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로, 개성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고객층을 공략하려는 BMW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풀이된다. 모든 차량은 온라인을 통한 선착순 방식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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