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3일 경기도 오산시 벌음동에 위치한 '금호건설 오산세교 아테라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건설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롯데칠성음료,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금호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온열질환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작업 현장 내 부스를 운영하며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가량 약 200명의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물품 지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쿨타월, 아이스 쿨팩, 쿨링 패치 등 물품을 제공했으며, 게토레이와 아이시스 생수, 이온분말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체온 관리와 수분 보충을 지원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바탕으로 한 플링코 게임(공을 떨어뜨려 경로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게임) 이벤트를 운영해 폭염 상황에서 근로자들이 행동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여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줬다.
한편, 금호건설은 현장 내 그늘 쉼터 운영과 함께 롯데칠성음료의 다양한 음료를 현장에 비치해 근로자들이 작업 중에도 충분히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혹서기 안전 관리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캠페인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설사와 협력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온열질환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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