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이다일, 이하 '협회') 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폴스타 스페이스 서울에서 최근 국내에 출시된 폴스타 3를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협회가 주최했으며, E세그먼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인 폴스타 3의 기술적 특징과 800V 아키텍처, 파워트레인 등 주요 신기술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협회원과 김세배 폴스타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실장, 김종천 폴스타코리아 테크니션 오퍼레이터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김경수 협회 운영위원장은 "최근 국내 시장에 출시된 폴스타 3의 기술적 특징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모두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폴스타 3의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과 내·외장 구성, 디지털 인터페이스, 성능, 800V 아키텍처, SPA2 플랫폼 등 차량 전반의 기술적 특징이 다뤄졌다. 김종천 매니저는 폴스타 3에 새롭게 적용된 800V 아키텍처와 전기 모터 등 주요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김 매니저는 "폴스타 3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 400V 시스템에서 800V 아키텍처로 전환한 점"이라며 "800V 시스템 적용과 함께 배터리와 전기 모터 등 파워트레인 전반에 걸쳐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AGX 오린 칩도 주요 기술로 다뤄졌다. 김 매니저는 "드라이브 AGX 오린은 지능형 차량의 핵심 컴퓨팅 시스템으로 차량 내 다양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254 TOPS(초당 254조 회 연산)의 컴퓨팅 성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반 능동 안전 기능과 차량 센서, 배터리 관리 기능 등을 처리한다"고 강조했다.
발표 이후에는 협회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협회원들은 800V 아키텍처 전환에 따른 충전 성능과 효율 개선, SPA2 플랫폼의 기술적 특징, 전기 모터 및 구동 시스템 구성,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의 역할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각 기술이 실제 차량의 성능과 주행 효율,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다양한 질의가 오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분야를 집중적으로 취재하는 전문기자 단체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올해의 자동차 부문 선발과 시상을 비롯해 호주와 유럽 그리고 미국과 중국 등 세계적인 유수의 기관과도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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