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부동산은 멈추지 않는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9월 3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했다.
서울이 0.03% 올랐고, 경기ㆍ인천이 0.07% 소폭 뛰며 수도권 일대도 0.05% 상승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0.02% 오른 반면, 기타지방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8곳, 하락 9곳으로 비슷했다.
9월 3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매매에 비해 폭이 큰 0.12% 상승했다. 서울이 0.17%, 경기ㆍ인천이 0.13% 올라 수도권이 0.15% 상향 조정됐다.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은 각각 0.05%, 0.02% 올랐다. 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13곳, 보합 2곳, 하락 2곳으로 상승 지역이 더 많았다.
정부가 주택 거래 여건과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제) 내 실거주 유예 신청 기한을 2027년까지 연장했다. 지난 10.15대책에서 토허제를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올해 7월 3개 지역 추가로 15개 지역)을 광역 지정한 이후 전월세 임대차 시장이 불안해지자 정부가 일부 해법을 내 놓았다고 볼 수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부동산 관계자는 "금번 조치로 토허제 내 거래 및 임차 안정성이 동시에 도모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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