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적 LCC 가운데 가장 많은 중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제주항공이 중국 운수권 추가 확보와 주요 노선 증편 등을 통해 중국 노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제주항공은 2012년 인천~칭다오 노선에 처음 정기 취항한 이후 중국 노선을 꾸준히 확대하며 한중 하늘길을 연결해 왔다. 올해 8월까지 중국 노선 누적 탑승객은 약 528만명으로, 국적 LCC 가운데 가장 많은 중국 노선 수송객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도 부산~상하이 등 14개 노선(부정기 포함)을 운항하며, 중국 노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올해 확보한 운수권을 바탕으로 중국 노선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동계 운항기간 기존 중국 노선의 공급도 확대한다.
동계 운항이 시작되는 10월 25일부터 부산~상하이 노선은 12월 15일까지 기존 주 4회(월∙수∙금∙일)에서 주 7회로 3회(화∙목∙토) 증편해 매일 운항하는 등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제주항공 관계자는 "현재 국적 LCC 가운데 가장 많은 중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만큼, 중국 노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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