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가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차세대 전동화 기술을 대거 집약한 8세대 완전변경 모델 '올 뉴 ES(All-New ES)'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1989년 플래그십 LS 400과 함께 첫선을 보인 ES는 8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듭하며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 정제된 주행감이라는 고유의 가치를 발전시켜 왔다.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누적 3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렉서스의 글로벌 성장을 이끈 핵심 모델이다.
우리나라 시장 입지는 매우 탄탄한 편이다. 2001년 12월 4세대 모델이 국내에 처음 상륙한 이래 수차례 수입 베스트셀링카 1위에 올랐으며, 6세대 ES 300h를 기점으로 국내 하이브리드 럭셔리 세단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뛰어난 연비와 뛰어난 내구성, 정숙성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가 성공의 핵심 기반이 됐다.

이번 렉서스 8세대 올 뉴 ES는 하이브리드의 성공을 넘어, ES 역사상 최초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추가하며 전동화 시대를 연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신규 시스템 탑재와 함께 ES 최초의 사륜구동(AWD) 모델이 신설되었으며, 순수 전기차로는 'ES 350e'와 'ES 500e'가 투입된다. 특히 ES 500e에는 전·후륜 구동력을 정밀 제어하는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다이렉트4(DIRECT4)'가 적용되어 주행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플랫폼과 주행 성능도 대폭 개선했다. 개선한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 강성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또한 ES 최초로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리어 스티어링을 채택해 안락한 승차감과 우수한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외관은 '클린 테크 × 엘레강스' 디자인 콘셉트 아래 신형 스핀들 바디와 트윈 L-시그니처 램프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완성했다. 실내는 렉서스의 환대 철학인 '오모테나시'를 바탕으로 반응형 히든 스위치, 센서리 컨시어지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탑승객의 감성적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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