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시즈(SEASE)가 북극 해양 탐사에 참여하는 연구진과 게스트를 위한 의류 키트를 제작하고 국제 과학 연구 활동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말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에서 진행된 해양 과학 탐사를 계기로 마련됐다. 연구진은 해양 야생생물과 환경 관련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시즈는 현장 활동에 필요한 의류를 제공해 연구진의 원활한 탐사를 도왔다.
의류 키트에는 시즈의 대표 원단인 솔라로(Solaro)와 고급 천연 소재가 적용됐다. 브랜드 특유의 테일러링에 보온성과 보호 기능을 더해 북극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했으며, 클래식 남성복과 액티브웨어를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즈는 프랑코와 자코모 로로피아나가 2018년 이탈리아에서 설립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편안함과 기능성을 겸비한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7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랑코 로로피아나 시즈 설립자 겸 CEO는 "바다는 시즈가 탄생한 곳이자 브랜드 존재의 이유를 발견하는 곳"이라며 "이번 탐사 지원은 바다를 보호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위한 것으로, 브랜드 정체성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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