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가 고성능 해치백의 아이콘인 '골프 GTI'의 글로벌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한정판 모델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사전 계약을 전격 개시하고 오는 11월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국내 시장에 단 100대만 한정으로 배정되며, 지난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6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현장에서 국내 최초로 베일을 벗으며 수많은 골프 오너들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GTI 5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도입된 전용 외장 컬러 '다크 모스 그린'이다. 깊이감 있는 그린톤의 차체에 블랙 루프, 블랙 사이드 미러, 블랙 프론트 스트립으로 구성된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조화시켜 감각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존재감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GTI 전용 다이내믹 휠 센터 캡과 밸브캡, 그립감이 뛰어난 아트벨루어 스티어링 휠, 도어를 여닫을 때 은은하게 빛나는 GTI 일루미네이티드 플로어 매트를 적용해 실내외 곳곳에 한정판 모델만의 특별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GTI가 지닌 검증된 퍼포먼스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2.0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VDM(차량 동역학 관리 시스템)이 전자제어 유압식 프론트 디퍼렌셜 락(VAQ)과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을 유기적으로 제어해 정교한 핸들링과 민첩한 코너링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국내 10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은 5,425만 원(VAT 포함, 개별소비세 5.0%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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