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내수 2,703대, 수출 2,800대로 총 5,503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월 대비 18.1% 증가한 2,703대를 판매하며 지난 8월(2,024대), 9월(2,289대)에 이어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성장세를 나타냈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 전체 판매량은 내수와 수출의 영향으로 23.6% 감소했다.
10월 내수 판매는 주요 SUV 라인업이 실적을 집계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가 전월 대비 55.6% 증가한 1,075대 판매되며 내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역시 전월 대비 5.9% 증가한 1,066대를 집계했다. 준대형 크로스오버 필랑트는 562대를 판매했다. 르노코리아가 지난 9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필랑트 및 2027년형 그랑 콜레오스 대상 7년 14만km 무상 보증연장 프로그램도 고객 관심과 내수 판매 증가에 기여했다.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적 내수 판매는 2만 9,907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9% 줄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르노코리아가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오로라 프로젝트 두 번째 모델인 '필랑트(FILANTE)'를 공개했다. 왼쪽부터 최성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연구소장, 상희정 르노코리아 대내·외전략본부 본부장, 파블리스 캄볼리브 르노 브랜드 CEO·르노 그룹 부회장,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 로렌스 반 덴 애커 르노 그룹 디자인 담당 부사장. 2026.01.13.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640/21/2026/11/2026110217183879289_2.jpg)
수출 부문에서는 총 2,800대가 선적을 마쳤다. 유럽 시장으로 향하는 순수 전기 SUV 폴스타 4가 1,815대 출고되며 수출 실적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서 쿠페형 SUV 아르카나 531대, 뉴 콜레오스(그랑 콜레오스) 429대, 필랑트 25대 등을 수출했다. 1월부터 10월까지의 누적 수출 판매는 2만 2,827대로 전년 동기 대비 30.2% 감소했다. 르노코리아는 신차 판매 확대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내수 및 수출 시장 실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차종별 라인업 강화를 추진해 국내외 판매실적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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