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하우스’ 처음엔 예쁜드라마인줄 알아

“제목 ‘러브하우스’를 처음 들었을 때 단지 예쁜 드라마인 줄 알았어요. 감독님이 쓰신 시나리오가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읽혀서 기꺼이 포르노자키 관련 영화에 촬영할 수 있었어요.”
신예 안규련이 영화 ‘러브하우스’(감독 김판수 제작 LJ필름)를 통해 첫 주연 포르노자키 역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밝혔다.
안규련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 2층 CNN 비즈니스 클럽에서 열린 ‘러브 하우스’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드라마 ‘폭풍 속으로’ 한편에만 출연한 경력뿐인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무척 기뻤지만 촬영전에는 포르노 자키 배역에 대한 걱정도 없지않아 있었다. 하지만 영화를 찍고 감독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그러한 부담은 사라지게 됐다”고 전했다.
안규련은 오는 10월 개봉예정인 ‘러브하우스’에서 조직의 보스 애첩으로 사랑을 독차지하다가 미국 인터넷 포르노 방송국 PJ로 내몰린 나비로 분해 열연했다.
1984년생인 안규련은 부친의 근무지 관계로 중 3 때까지 영국과 독일에서 성장했다. 가수 김정민의 5집 앨범 수록곡 ‘마지막 사랑’, 비의 1집 뮤직비디오 ‘악수’, 대한항공, KTF CF 등에 출연했다.
한편 안규련은 이날 “영화의 주배경인 LA의 100억원짜리 루즈벨트 대통령의 별장에서 영화촬영중 배우나 스태프들이 아기 귀신을 봤다고 했다. 1층에 위치한 여자배우 대기실에 귀신이 나온다고 했는데 나는 그곳을 사용했다”며 은근히 자신의 대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