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존 파브로 감독의 인디영화에 출연한다.
10일(현지시각) 미국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존 파브로 감독의 인디 코미디 영화 '쉐프'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쉐프'는 '아이언맨' 1편과 2편을 연출한 존 파브로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은 맡은 코미디 영화. 직장을 잃고 푸드 트럭을 운영하기 시작한 쉐프의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의 제작사인 알다미사 인터네셔널은 이 작품을 칸 필름마켓에서 선판매 할 계획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앞서 소피아 베르가라, 존 레귀자모, 바비 카나베일이 출연을 결정했다.
영화 '쉐프'는 오는 7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제작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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