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소라(26)가 1인기획사 체제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9일 관계자에 따르면 강소라는 몸담고 있던 윌엔터테인먼트와의 최근 계약이 끝났다. 윌엔터테인먼트와 플럼엔터테인먼트가 공동 매니지먼트 형태를 띠고 있었기에 강소라는 자연스럽게 플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남게 됐다. 향후 이 곳에서 1인기획사 형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20대 대표 여배우 중 하나다. 영화 '써니'와 '파파로티', 드라마 '미생'과 '닥터 이방인', '맨도롱 또똣',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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