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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영화 '악몽'에서 영화감독 역..내 영화 2년 안에 찍고파"

오지호 "영화 '악몽'에서 영화감독 역..내 영화 2년 안에 찍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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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기자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캡처 (배우 오지호)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캡처 (배우 오지호)

배우 오지호가 영화 '악몽'을 홍보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은 코너 'T.T 투머치토커'로 꾸며져 배우 오지호가 영화 '악몽'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영화 악몽을 '스피드 대화'로 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DJ 김영철이 "영화 '악몽'을 열 글자로 표현한다면?"이라고 질문하자 오지호는 "아 짜증 꿈이야 현실이야?"라고 답했다.


이어 "영화 '악몽'에서 잊을 수 없는 대사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오지호는 "다 너 때문이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대사를 쳤다.


영화 '악몽'은 영화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다. 이에 김영철이 "실제로도 극 중에서 맡았던 영화감독처럼 영화 연출을 하고 싶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오지호는 "인생 영화는 '영웅본색'이다. 빠르면 2년 안에 짧게라도 내 영화를 찍고 싶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한편 오지호가 연우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악몽'은 오는 3월 12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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