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전 세계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5월 22일 말레이시아에서 개봉해 25일 기준 MYR 700만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현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엇보다 개봉 3일째인 5월 24일 MYR 575만을 돌파, 2024년 '파묘'의 최종 흥행 성적인 MYR 550만을 단숨에 뛰어넘어 폭발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연상호 감독은 말레이시아 역대 한국 영화 흥행 TOP3를 모두 자신의 이름으로 채우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의 한국 영화 흥행 1위와 2위는 '군체'와 함께 연상호 감독의 좀비 유니버스를 이루고 있는 '부산행'(MYR 2150만)과 '반도'(MYR 1050만)다.
또한 제7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돼 글로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군체'는 해외 유수 영화제들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군체'는 오는 6월 열리는 시드니영화제와 판타스틱 자그레브영화제에 초청된 데 이어, 7월 개최되는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여기에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초청까지 이어지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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