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63)이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조니 뎁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타이 웨스트) 홍보를 위해 샌디에이고 코믹콘(SDCC)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에버니저 스크루지 의상과 특수분장을 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현지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조니 뎁은 당초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열리는 어떤 패널에도 참석할 예정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콜라이더가 진행한 'Directors on Directing' 패널에 스크루지 분장을 한 채 깜짝 등장했다. 그의 등장 직후 영화의 예고편도 공개됐다.
조니 뎁은 실크 해트와 지팡이를 든 채, 새하얗게 분장한 회색 수염까지 더해져 완벽하게 에버니저 스크루지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한편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영국의 대문호이자 세계인이 사랑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의 소설 명작 '크리스마스 캐럴'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괴팍한 구두쇠 에비니저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 유령을 만나며 삶의 두 번째 기회를 찾아 나서는 스릴 넘치는 고딕 판타지이다.
조니 뎁은 찰스 디킨스 불멸의 고전 속 가장 유명한 캐릭터인 '에비니저 스크루지'로 다시 한번 놀라운 변신을 예고한다. 오는 11월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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