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문별은 5일 공식 SNS에 미니 4집 'laundri'의 두 번째 무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블랙 컬러의 래더 소재 베스트에 니하이 워커를 매치한 록 펑크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문별은 첫 번째 무드 이미지를 통해 레이스를 레이어드한 블록코어 룩을 선보였다면, 두 번째 무드 이미지를 통해서는 타이를 리폼한 스타일링으로 컴백 기대감을 배가했다.
'laundri'는 문별의 다양한 감정들을 세탁의 과정에 빗대어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Goodbyes and Sad Eyes'를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문별이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한 가운데, 진일보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별의 미니 4집 'laundri'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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