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성민 한복 인터뷰

가수 성민이 생후 24개월 아들 도윤의 남다른 끼를 자랑했다.
성민은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진행된 추석 맞이 한복 인터뷰를 통해 아들 도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들려줬다.
성민은 생후 24개월 아들 도윤의 성격에 대해 "어린이집에서 별명이 '에너자이저'다. 에너지가 좋아서 쉬지도 않고 논다. 요즘엔 책에도 관심을 보여서, 자고 일어나면 책을 읽어 달라고 하더라. 하고자 하는 건 확실하게 표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아빠는 아이돌 출신 가수, 엄마는 뮤지컬 배우 출신인 만큼 아들의 에너지도 남다를 터다. 이에 대해 성민은 "DNA는 무시하기 어려운 것 같다"며 "뱃속에서부터 신곡을 가장 먼저 듣던 아이이다 보니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를 불러주면 리듬을 타는데, 자기만의 무언가가 있다. 아무래도 음악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그보다도 훗날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육아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만약 아들이 가수 혹은 배우의 길을 꿈꾼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는 "아이가 원한다면 그것이 연예계의 길이 아니더라도 일단 지지할 것"이라며 "꿈을 꾸는 건 좋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습관 자체가 중요하지 않겠나. 아마도 저는 '하고 싶어? 그럼 해'라고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물론 '아빠가 미리 해봤으니까 이런 건 조심하면서 함께해보자'는 식으로 접근하지 않을까 싶다. 자기 스스로 이 세계에 대해 깊숙하게 알고 싶다고 하면 그걸 말릴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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