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LG 세이커스는 1일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선수단 용품을 지원받는 공식 용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 행사에는 창원LG 김완태 단장, 김진 감독, 김영환, 유병훈과 데상트 코리아 민세중 상무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는 2015~2016, 2016~2017 두 시즌 동안 르꼬끄로부터 유니폼과 연습복 등 각종 용품을 후원 받게 된다.
협약식에서 데상트 코리아 민세중 상무는 "최근 두 시즌 동안 창원LG의 정규리그 우승과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투지와 열정은 최신의 스포츠 트렌드를 창조하며 스포츠 패션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르꼬끄가 추구하는 것이다"며 "창원LG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최고의 제품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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