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만에 선발 출전한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두 번째 타석에서 타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폭발한 샌디에이고 타선 덕분에 3회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1사 2, 3루에서 워싱턴 선발 패트릭 코빈(32)을 상대한 김하성은 코빈의 초구 92.4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라인드라이브성 좌전 2루타를 만들어냈다. 김하성의 적시타로 주자 2명이 모두 홈으로 들어왔고, 샌디에이고는 5-1로 앞서갔다.
김하성은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와 후반기 첫 시리즈 모두 워싱턴을 만났고, 지난 6일 경기에서 존 레스터(37·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2타점 2루타를 뽑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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