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이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할 37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올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이정현(22·연세대)와 하윤기(22), 정호영(23·이상 고려대) 등 대학 졸업 예정자 29명과 이원석(21), 김동현(20·이상 연세대), 선상혁(22·중앙대) 등 조기 참가 선수 6명이 참가한다.
또 지난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도전했던 김준환(23·경희대 졸업)과 하승윤(23·경희대 휴학)이 일반인 자격으로 참가해 프로무대에 도전한다.
KBL은 오는 8일 오후 2시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한 뒤, 이날 정해진 지명 순위에 대한 선수 지명 행사를 28일 개최할 예정이다.
◆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자 명단
-협회 소속 선수(일반 29명)
정민수, 주현우(이상 건국대) 김동준, 이준협, 정민혁(이상 경희대) 서정현, 신민석, 정호영, 하윤기(이상 고려대) 윤성준, 조종민(이상 단국대) 김종호, 이민석, 정종현, 조우성(이상 동국대) 김종훈, 문시윤, 오인준, 이석민(이상 성균관대) 김수환, 조은후, 최주영(이상 성균관대) 김한영, 신승민, 이정현(이상 연세대) 김진모, 홍현준(이상 중앙대) 김민진, 이상현(이상 한양대)
- 협회 소속 선수(조기 참가 6명)
김근형(상명대) 이원석, 김동현(이상 연세대) 선상혁(중앙대) 이승우(한양대) 권지윤(울산대)
- 일반인 참가 선수(2명)
김준환(경희대 졸) 하승윤(경희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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