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 네게바와 김보섭에게 슈퍼 서브 역할을 기대했다.
인천은 11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 홈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조 감독은 “전반기 선수단을 비롯한 모든 분이 힘써 주셔서 지금 위치에 있다. 지금 제주전과 남은 경기 일정이 중요하다. 부상 선수가 있고, 무고사 선수가 A매치로 인해 빠졌지만, 결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주포 스테판 무고사가 명단에서 빠졌다. 조 감독은 “무고사가 어제 입국을 했고,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 성남전에는 컨디션 끌어 올려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고사를 비롯해 ‘슈퍼 서브’ 송시우도 명단에서 제외됐다. 조 감독은 “무고사 없는 경기는 상반기 때 김현 등으로 대체했었다. 송시우 선수의 후반 조커 역할을 네게바나 김보섭이 잘 메우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U22 선수인 이종욱이 시즌 첫 선발 경기를 치른다. 조 감독은 “박창환, 구본철, 이종욱 등 22세 이하 선수들이 짧은 시간 뛰지만, 그 시간도 중요한 시간이다. 이종욱은 상당히 좋은 컨디션 유지했다. 이종욱 선발은 선수비 후 역습으로 전략적으로 가기 위한 선택”이라며 선발 배경을 전했다.
조 감독은 지난달 29일 열린 울산 현대전 2-3 패배 이후 전략 노출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많은 팀이 인천의 전략을 알고 있고, 플랜B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조 감독은 “포백으로 전환해서 전술 완성도를 높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김광석 자리에 어떤 선수가 적합한지 찾고 있다. 오늘은 강민수로 낙점했다. 기존의 틀을 유지하고, 많은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김광석을 대체할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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