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을 열지 않는다.
KBO는 17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제11기 KBO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단, KBO 기록강습회에 대해서는 "코로나 19 감염 상황 추이에 따라 시즌 종료 후 개최를 다시 공지 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KBO 홈페이지에서 기록위원회 - 스코어링필드, 1:1 문의하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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