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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팰행 무산' 황희찬, PSV에서 관심→"울버햄튼은 매각 의사 없어" 월드컵 가려면 뛰어야 하는데...

'크팰행 무산' 황희찬, PSV에서 관심→"울버햄튼은 매각 의사 없어" 월드컵 가려면 뛰어야 하는데...

발행 :

박수진 기자
황희찬. /AFPBBNews=뉴스1
황희찬. /AFPBBNews=뉴스1
황희찬. /AFPBBNews=뉴스1
황희찬. /AFPBBNews=뉴스1

황희찬(29·울버햄튼)이 계속해서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이 사실상 무산됐고 이번엔 네덜란드 1부리그 소속 PSV 에인트호번이 황희찬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네덜란드 언론 부트발 인터내셔널은 28일(한국시간) "PSV의 이번 여름 이적 영입 명단에 마이론 보아두(24·AS 모나코)와 황희찬이 있다. PSV 주전 공격수인 알라산 플레아(32)가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했기에 공격진을 강화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PSV는 황희찬의 임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중앙 공격수뿐 아니라 윙어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전했다.


황희찬의 2025~2026시즌 전망은 그리 밝지 못하다.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앞선 2경기에 모두 교체로 출장했지만 출전 시간이 20분에 불과하다. 모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지난 27일 홈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2라운드 64강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도 올리지 못했다. 81분을 뛰었지만, 페널티킥 실축까지 하고 말았다.


출전 시간 확보가 되지 못하자 9월 A매치 국가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한 황희찬이다. 홍명보(56) 국가대표팀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9월 미국 원정 A매치 2연전에 참가하는 명단을 공개했는데 여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의 대체자 성격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고 있는 정상빈(23·세인트루이스SC)을 불렀다. 홍명보 감독은 "2026년 6월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는 소속팀에서 꾸준히 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럽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체크할 계획이다. 협회 차원에서도 새로운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우선 황희찬에 대한 크리스털 팰리스의 협상설이 현지에서 제기됐지만, 현재는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지난 27일 "EPL의 복수 구단이 황희찬에 대한 문의를 해왔지만 울버햄튼은 이를 차단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구단 프로젝트의 일부로 보고 있다. 영입 제안이 들어오고 있지만 매각 의사는 없다"고 적었다. 실제 크리스탈 팰리스는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뛰었던 스페인 국적 공격수 예레미 피노(23)를 영입했다.


결국 황희찬과 울버햄튼이 풀어야 할 문제로 보인다.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황희찬이 울버햄튼이 설득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황희찬과 울버햄튼의 계약기간은 오는 2028년 6월까지다.

황희찬이 웨스트햄과 리그컵 경기 도중 경합을 펼치는 모습. /AFPBBNews=뉴스1
황희찬이 웨스트햄과 리그컵 경기 도중 경합을 펼치는 모습.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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