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이 오는 21일 열리는 시범 경기격인 '2025 OPEN MATCH DAY' 경기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3일 KBL에 따르면 중계방송사 편성 사정에 따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 부산 KCC의 경기는 오후 4시 30분에서 오후 2시로 당겨졌다.
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는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됐다.
KBL은 이번 시즌 컵대회를 폐지하면서 시범경기격인 'OPEN MATCH DAY'를 도입했다. 팀당 2경기씩 치른 뒤 10월 3일부터 정규시즌 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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