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가 9월 2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롯데웰푸드와 함께하는 '가나초콜릿 매치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나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롯데웰푸드와 협업한 특별 경기로 마련됐다. 선수단은 해당 경기부터 시즌 최종전까지 잔여 홈경기에서 가나초콜릿을 모티브로 한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또한 당일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가나초콜릿을 테마로 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직구장 광장에서는 가나초콜릿 50주년을 기념한 '축하메시지 트럭'이 준비되며, 그 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나초콜릿 스페셜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경기중에는 역대 가나초콜릿 광고 따라잡기와 50주년 기념 퀴즈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에는 선착순 입장 관중 5050명을 대상으로 '가나초콜릿'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구는 가나초콜릿 생산 라인 최장 근속자가 맡으며, 시타는 지난 8월 15일 출시된 롯데자이언츠 협업 기획제품(가나초코바)과 가나초콜릿을 구매한 고객 중 선정된 팬이 나설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유니폼 외에도 응원 짝짝이, 모자, 키링, 뱃지 등 다양한 협업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이벤트를 준비한 롯데웰푸드는 "가나초콜릿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라며 "이번 '가나초콜릿 매치데이'를 통해 야구 팬들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경기는 9월 12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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