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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日 J리그 감독이 K리그 '코치'로, 오쓰카 신지 '황선홍호' 대전 합류

[오피셜] 日 J리그 감독이 K리그 '코치'로, 오쓰카 신지 '황선홍호' 대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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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코치로 합류한 오쓰카 신지 전 반포레 고후 감독.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일본 프로축구 J2리그 무대에서 감독 역할까지 맡았던 오쓰카 신지(51·일본) 전 반포레 고후 감독을 코치로 영입했다.


대전 구단은 7일 "오쓰카 코치를 신규 코치로 선임했다"며 "요시다 다츠마 전 코치의 빈자리를 채우는 동시에 오랜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지식으로 황선홍 감독의 전술 완성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쓰카 신임 코치는 선수 시절 일본 J리그 제프 유나이티드와 가와사키 프론탈레, 오미야 아르디자, 몬테디오 야마가타, 콘사도레 삿포로 등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J리그에서 통산 342경기에 출전한 미드필더 출신이다.


선수 은퇴 후엔 오미야 유스 코치를 시작으로 유스 감독, 1군 수석코치 등을 차례로 거쳤고, 2022년부터는 반포레 고후의 수석 코치로 부임한 뒤 지난 2024년 여름부터 정식 감독으로 승격해 팀을 지휘한 바 있다.


그가 지휘한 반포레 고후는 지난 2024시즌 J2리그에서 14위, 지난 시즌엔 13위에 각각 올랐다. 이후 2025시즌을 끝으로 반포레 고후와 동행을 마친 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의 러브콜을 받아 한국 무대로 향하게 됐다. 선수·지도자 시절 포함 해외 생활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황선홍 대전 감독은 지난 2024년 대전 지휘봉을 잡은 뒤 일본인 코치 선임을 원했고, 마치다 전 도쿠시마 보르티스 감독을 코치로 선임한 바 있다. 당시 요시다 코치는 대전의 전술 코치 역할을 맡아 황 감독을 보좌했고, 1년 반 동행을 마친 뒤 지난달 일본 교토 상가 FC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한편 대전은 오쓰카 코치 합류로 2026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황선홍 감독과 명재용 수석코치, 김일진 골키퍼 코치, 배효성·김창수 코치, 박성균·홍덕기 피지컬 코치에 오쓰카 코치가 합류했다. 대전은 지난 시즌 K리그1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전하나시티즌 2026시즌 코칭스태프.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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