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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영상' 올린 올림픽 해설위원의 두 얼굴... 후배들에 '성인 사이트 부업' 비법 전수 "운동만 해선 굶어 죽어"

'19금 영상' 올린 올림픽 해설위원의 두 얼굴... 후배들에 '성인 사이트 부업' 비법 전수 "운동만 해선 굶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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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이안쿨레스쿠. /사진=더선 갈무리

"새벽 5시에 일어나 아르바이트 3개를 뛰며 오트밀로 끼니를 때우던 시절은 끝났다. 성인 플랫폼 진출은 내 인생 최고의 결정이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알렉스 이안쿨레스쿠(34·루마니아/캐나다)가 성인 구독 플랫폼 '온리팬스' 활동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이제는 동료 선수들에게 그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온리팬스 걸로 통하는 올림픽 해설가가 이제는 해당 플랫폼에서 다른 선수들을 돕고 있다"며 이안쿨레스쿠의 사연을 집중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마니아계 캐나다인인 이안쿨레스쿠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동시에 그녀는 2028 로스앤젤레스(LA) 하계올림픽 사이클 국가대표 발탁을 목표로 훈련 중인 현역 선수다.


이안쿨레스쿠는 과거 비인기 종목 선수의 설움을 톡톡히 겪었다. 그녀는 "부모님이 넉넉지 않아 돈이 가장 적게 드는 스케이팅을 선택했다"며 "평창 올림픽 출전 당시 훈련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초밥집, 의류 매장, 식당 등에서 아르바이트 3개를 병행해야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새벽 훈련과 노동을 병행하느라 웨이트 트레이닝을 건너뛰거나, 돈을 아끼려 오트밀만 먹으며 버텼다"고 토로했다.


인생의 전환점은 2020년 찾아왔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네덜란드로 이주했으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던 그녀는 지인의 권유로 '온리팬스' 계정을 개설했다. 운동선수의 일상과 신체적 매력을 드러낸 콘텐츠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현재 그녀는 상위 0.06%에 해당하는 수익을 올리는 톱 크리에이터가 됐다.


알렉스 이안쿨레스쿠. /사진=더선 갈무리
알렉스 이안쿨레스쿠. /사진=더선 갈무리

이안쿨레스쿠는 "이 결정 덕분에 더 이상 생계를 걱정하지 않고 최고급 장비와 재활 치료에 투자하며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나를 지지해 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고 내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제 그녀는 생활고를 겪는 다른 동료 선수들의 '멘토'로 나섰다. 그녀는 "영국의 수영, 사이클 국가대표 등 많은 선수가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다"며 "일면식 없는 선수들과도 통화하며 수익 창출 가이드라인을 알려주고 있다. 내가 어릴 때 이런 조언을 해주는 선배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변의 시선도 달라졌다. 과거 금기시되던 성인 플랫폼 활동이 이제는 하나의 생존 방식이자 개성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안쿨레스쿠는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해설 현장에서 노르웨이 선수들이 나를 보고 '온리팬스!'를 연호하며 환호해주기도 했다"며 "사람들이 나를 '온리팬스 걸'로 부르는 것을 즐기며, 이것이 평범한 세상의 일부가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알렉스 이안쿨레스쿠. /사진=더선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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