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SK 미드필더 이창민(32)이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이창민은 지난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4라운드 홈 경기(0-0 무)에 선발 출전하며 통산 300경기(K리그1 272경기 28골 29도움, K리그2 24경기 4골 2도움, 플레이오프 4경기) 고지를 밟았다.
2016년 1월 제주에 입단한 이창민은 현재 선수단 내 최장기 근속자다. 제주 소속으로만 총 245경기를 소화했다.
이창민은 "300경기 출전은 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제주와 팬들이 함께 만든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 선수단 중 정운 형과 함께 제주SK에서 가장 오랫동안 뛴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경기를 뛸 수 있도록 매 경기 간절하게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창민의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 기념식은 오는 9월 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7라운드 울산 HD전 홈경기 식전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