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오는 9월 20일 창단 3주년을 앞두고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특별한 사회공헌 행사를 연다.
소노는 환경정화 활동과 팬 스킨십 이벤트를 결합한 '제3회 스크린' 행사를 9월 12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소노 구단에 따르면 '스크린'은 '(스)카이거너스 (클린)!'이라는 환경미화의 뜻과 농구의 스크린 플레이처럼 선수단과 팬덤 '위너스'가 팀워크를 발휘한다는 이중적 의미를 담은 행사다. 창단 1주년이었던 2024년부터 이어져 온 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수 1명과 팬 4명이 한 팀을 이뤄 홈 경기장인 고양소노아레나와 대화역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친다.
환경정화 후에는 고양소노아레나 보조경기장으로 이동해 장내 아나운서 MC 이슈의 진행 아래 팀별 미션과 명랑운동회, 돗자리 도시락 식사 등 다채로운 팬 스킨십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미션 우승 팀부터 4위 팀까지는 소정의 상품도 수여된다.
이기완 소노 단장은 "사회공헌과 팬 이벤트가 결합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상생하겠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 신청 및 세부 내용은 소노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노는 대학팀들과의 연습경기를 소화한 뒤,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일본 사가현에서 11박 12일간의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시즌 담금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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