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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투 박영현 어떻게 공략하나요?' 박진만이 답했다! "언젠간 치겠죠" 무덤덤 [KS3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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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KT 위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4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박영현이 9회초 2사 2루에서 삼성 김현준을 플라이로 처리한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KT 위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4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박영현이 9회초 2사 2루에서 삼성 김현준을 플라이로 처리한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3차전 삼성 라이온즈 대 KT 위즈 경기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3차전 삼성 라이온즈 대 KT 위즈 경기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50) 감독이 한국시리즈 2경기 연속으로 실점하지 않고 있는 철벽 마무리 박영현(23·KT 위즈) 공략에 대한 해법에 대해 밝혔다.

박진만 감독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을 앞두고 기자단 브리핑에서 박영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앞선 한국시리즈 2경기를 치르는 동안 KT 위즈 불펜에서는 단연 박영현의 구위만 빛났다. 박영현은 1차전과 2차전에서 각각 아웃카운트 5개씩을 책임지며 흠잡을 데 없는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경기 후반 승부처마다 마운드에 올라 삼성의 타선을 꽁꽁 묶었다. 1승 1패로 시리즈 전적이 팽팽하지만 상대 마무리를 공략하지 못한 점은 삼성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

하지만 사령탑은 타자들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잃지 않았다. 박진만 감독은 맹위를 떨치고 있는 박영현 공략에 대한 질문에 "계속 맞붙다 보면 언젠간 치지 않겠나. 언젠간 칠 것이다"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삼성이 준비한 확실한 돌파구는 박영현이 마운드에 오르기 전 주도권을 가져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진만 감독은 "오늘 상대 선발 소형준을 얼마나 빨리 강판시키느냐가 중요하다"며 "1차전과 2차전을 치르면서 우리 타자들도 KT 불펜을 공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소형준을 일찍 내리고 박영현이 나오기 전에 해결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재차 강조했다.

KT 불펜의 핵심인 박영현에게 가는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고 승기를 잡겠다는 것이 삼성의 명확한 승리 공식으로 보인다. 전적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박영현 등판 전 승부'를 예고한 박진만 감독의 구상이 3차전 그라운드에서 어떻게 실현될지 관심이 쏠린다.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KT 위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4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박영현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2차전 KT 위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4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박영현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3차전 삼성 라이온즈 대 KT 위즈 경기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3차전 삼성 라이온즈 대 KT 위즈 경기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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