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신봉선이 올해 초 4년 열애 후 결별을 맞이한 아픔을 겪었다.
소속사 코엔티엔 측은 30일 스타뉴스에 "'해피투게더3'에 나온 대로가 맞다"며 "결혼적령기인데다 소속배우의 연애에 대해 터치하지 않기에 우리도 방송 보고 알았다. 그 만큼 조용히 만남을 가졌다. 지금은 방송활동에 매진 중이다"고 말했다.
신봉선의 결별소식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웃겨야 사는 여자들 특집에 출연한 정경미에 의해 알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경미는 "신봉선이 연애를 딱 한 번 한 줄 알았는데 방송에서 '남자를 두 번 사귀어봤다'고 하더라. 알고 보니 불과 얼마 전까지 남자친구와 4년간 만났고 최근 헤어졌다더라"고 말했다.
MC 유재석과 박미선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몇 년간 함께 방송한 이들도 신봉선의 결별을 알지 못할 정도로 철통보안을 지켰다. MC들은 "매일 강아지 쪼코 밥 주러 가야한다고 하더니 그 쪼코가 남자친구였다. 나랑 방송을 몇 년을 했는데 정말 열 받는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정경미는 "아마 불안해서 말을 못했던 것 같다"며 신봉선을 감쌌다.
신봉선은 진땀을 흘렸지만 이내 차분히 해명했다. 그는 "4년을 하루 같이 늘 불안했던 것 같다. 늘 불안하고 초조했다. 확신이 안 서 말씀을 못 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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