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예림이 조정치와 함께 찍은 '2013 멜론뮤직어워즈' 신인상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예림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까 수상 소감 때 다 말씀 드리지 못한 두개의 달, 인어보이스, 투갤, 김예림 페이스북 팬 여러분들 그리고 올 한해 절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3년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김예림이 조정치와 트로피를 가리키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식구인 조정치가 김예림 신인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듯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2013년 멜론 뮤직 어워드 김예림 신인상 수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로피 가까이서 처음보네","예림 언니 축하해요","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보여주세요","김예림 파이팅", "조정치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3'에서 투개월(김예림 도대윤)로 이름을 알린 뒤 소속사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윤종신 사단에 합류하게 됐다. 이후 6월에 데뷔해 '올라잇', '레인'등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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